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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인문사회과학연구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07 - 22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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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선시대 성리학을 대표하는 율곡과 퇴계의 작품에 표현된 ‘흥’과 그공간을 탐구한 것이다. 작품에서 고산 구곡과 도산이라는 공간은 강학을 위해 서원을세운 곳으로, 세상과 구별되는 장소이자 그들의 마음과 정신이 자연과 하나가 되는공간이다. 즉 그들은 이러한 공간에서 눈앞에 펼쳐진 자연과 더불어 학문에 매진하며정신적 자유의 상태를 경험하였다. 이를 테면 율곡의 高山九曲歌(고산구곡가)는해주 석담의 자연경관을 ‘구곡’으로 나누어 그곳에서의 삶을 노래한 작품이다. 고산구곡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몸과 정신의 수양이 깊어지는 것을의미한다. 또한 陶山二十六詠(도산이십육영)은 퇴계가 만년에 도산(陶山)을 경영하면서 자신이 거주하는 공간을 읊은 시로,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그 이치를 통해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렇듯 율곡과 퇴계의 작품에는 자연과의 일체감에서 생성된 즐거움인 ‘흥(興)’이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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