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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학회 일본학보 일본학보 제10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5 - 5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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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候ふ」의 전성시대인 13세기 초기에 성립한『平家物語』에 있어서 대자경어로서의「候ふ」의 사용실태, 특히 화자와 청자 사이에서 어떻게 사용되어지고 있었는지를 용례를 중심으로 조사, 분석한 논문이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이끌어 낼 수가 있었다. 우선, 지문에 있어서의「さうらふ」는 대자경어로서가 아니고「伺候」하는 의미의 소재경어로서 사용되어지고 있었던 사실을 알았다. 또한 회화문에 있어서의「さうらふ」・「さぶらふ」・「さう」는 모두 화자와 청자 사이의 1대1의 경우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일반적으로는 하위자로부터 상위자에 대하여 사용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결론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회화문「さうらふ」에 있어서는 연령적으로 연하가 연상에 대하여「さうらふ」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연하 쪽이 사회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을 경우에는 연상이 연하에게「さうらふ」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과 서간문에 있어서는 상위자가 하위자에「さうらふ」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는 점 등, 몇 가지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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