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연정 (대한적십자사 혈액수혈연구원) 권소영 (대한적십자사 혈액수혈연구원) 양진혁 (대한적십자사 혈액수혈연구원) 김재현 (대한적십자사 혈액수혈연구원) 김병호 (서울서부혈액원) 신순덕 (대한적십자사 혈액수혈연구원)
저널정보
대한수혈학회 대한수혈학회지 대한수혈학회지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04 - 212 (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배경: 대한적십자사에서는 C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HCV)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에 대한 효소면역검사법(enzyme immunoassay, EIA) 도입 당시1세대 검사시약의 낮은 민감도를 고려해서 위음성 결과를 방지하고자 grey zone을 적용하였다. 그러나 이후 검사시약의 민감도가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재평가가 없었기에 본 연구에서는 헌혈혈액에 대한 바이러스 EIA 검사에있어 grey zone을 계속 적용할 필요가 있는 지를검토하였다. 방법: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정보관리시스템을이용하여 2005년부터 2012년까지 HCV와 HIV EIA 검사 결과, grey zone 발생건수, 그에 따른 재검사와 확인검사 및 NAT 결과를 후향적으로 추적 조사하였다. 결과: 총 18,736,094건에 대해서 검사한 결과재검사까지 grey zone으로 판정된 경우는 HCV가4,817건(0.03%) 그리고 HIV가 5,108건(0.05%)이었다. HCV grey zone 검체에 대한 면역블롯검사에서 28건(0.58%)이 양성으로 판정되었으며 이들은 NAT 검사에서 음성이었다. HIV의 경우에는3건이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류로 판정되었으나현재까지 양성으로 전환되지 않았고 NAT 검사결과도 음성이었다. 결론: HCV의 경우에는 NAT 검사로 검출되지 않은 HCV 항체 양성건들이 grey zone 적용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이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HIV 의 경우 질병관리본부에서 양성으로 확진된 사례가 없어 grey zone을 더 이상 적용할 필요가 없다고판단되었다. Grey zone 적용의 재검토를 통해 추가검사로 인한 비용을 절감하고 불필요한 혈액의 폐기와 헌혈자원의 감소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