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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13 - 13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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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건강염려증상과 사회불안증상에 대한 인지적 취약성과 정서조절곤란의 역할을 규명하기 위하여, 불안장애에 대한 인지모형과 선행 연구들을 근거로 하여 두 가지 모형을 상정하였다. 건강염려증상과 사회불안증상에 대한 고유변인으로 각각 신체감각관련 인지와 부정적 평가에 대한 민감성을, 그리고 앞의 두 증상들에 대한 공통된 예측변인으로 정서조절곤란을 상정한 모형(모형 1)과, 그 대안모형으로 각 증상에 대한 고유변인은 앞의 모형과 동일하지만, 추가로 정서조절곤란을 사회불안증상에 대한 고유한 예측변인으로 가정한 모형(모형 2)을 수립한 후, 대학생 434명의 자료에 대해 구조방정식 분석을 적용하여 두 모형의 적합도를 비교 평가해 보았다. 분석 결과, 모형 1의 적합도는 좋았으나, 정서조절곤란에서 건강염려증상으로 가는 경로계수는 유의하지 않았다. 모형 2의 적합도 역시 양호하였으며, 모든 경로계수가 유의하였다. 모형 1과 모형 2를 직접 비교하기 위하여, 카이자승 차이 검증을 한 결과, 더 간명한 모형인 모형 2가 더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결과들은 신체감각관련 인지가 건강염려증상을 예측하는데 있어 고유하게 기여할 가능성과, 부정적 평가에 대한 민감성과 정서조절곤란 둘 다 사회불안증상을 예측하는데 있어 고유하게 기여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나아가, 건강염려증상을 치료할 때에는 신체감각관련 인지에, 그리고 사회불안증상을 치료할 때에는 부정적 평가에 대한 민감성과 정서조절곤란 둘 다에 초점을 맞춘 개입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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