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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남신 (예명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76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45 - 282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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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표는 보렌(R. Bohren)의 『설교론』을 중심으로 “약속으로서의 설교”라는 주제를 경험론적 구도 대신에 신학적 구도 속에서 숙고하는 것이다. 이에 필자는 먼저 “약속으로서의 설교”라는 설교형태에 대해서 그 신학적 근거를 제시하길 시도했다. 기독교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현재)은 항상 이미 오신 그분(과거)과 앞으로 오실 그분(미래)의 현존이므로, 그의 현존에 대한 증언은 이미 오신 그분에 대한 기억·상기·회상과 장차 오실 그분에 대한 약속·기대·대망을 통해 온전케 된다. 그리고 기억·상기·회상과 약속·기대·도래가 예수 그리스도의 과거와 미래를 현재화한다. 그래서 필자는 “기억·상기·회상으로서의 설교”라는 설교형태에 대한 보렌 자신의 논지와 그것과 관련된 후속연구결과들의 도움을 받아서 “약속으로서의 설교”라는 설교형태에 대해서도 밀도 있게 갈파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을 공표하는 사역으로서의 설교”라는 설교형태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그 다음으로 필자는 “약속으로서의 설교”의 언어적 형태화(Gestaltung)문제에 대해 다루었다. 보렌은 미래의 예수 그리스도, 오고계시는 그분에 대한 설교에 대해 기술할 때, 보다 더 내용적으로 구분해서 오고계시는 구원자와 심판자에 대한 설교로 기술했다. 오고계시는 구원자와 심판자에 대한 설교의 형태는 그야말로 기쁨과 두려움을 수반하는 형태이다. 이어서 보렌은 오고계시는 그분에 대한 설교를 유머, 하나님의 이름 부르기, 표징, 형상, 환상 등과 관련시키면서, 그러한 것들과의 토론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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