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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순청디 (경북대학교) 이채문 (경북대학교) ITOHIROKO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다문화·디아스포라학회 다문화와 디아스포라연구 다문화와 디아스포라연구 제1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05 - 13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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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가인은 중국 한족의 한 민계로 현재 세계 각지에서 새로운 터전을 잡아 장착한‘객가 디아스포라’집단이다. 이들은 전란을 피하기 위해 이주를 거듭하여, 원래 고향이던 중원을 떠나 남하하여 현재 중국본도를 비롯하여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한족의 전통문화를 유지하면서도 객가인은 이주 과정과 정착 과정에서 他민족집단과 접촉 및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수용, 흡수 혹은 변화시켜새로운 객가문화를 창조하였다. 본 연구는 중국에서 현재 가장 많은 객가인이 거주하고 있는 광동성 매주시 대포현에서 현지조사를 진행하여 객가인의 제사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매주 객가인의 제사문화는크게 조상과 천신을 위한 제사로 나눌 수 있다. 조상을 위한 제사에서는 조상과의연대를 유지하고 계승하기 위한 문화가 창조되어 있는 반면 천신을 위한 제사에서는다양한 종교가 혼재하는 ‘Spiritualism’이 관찰되었다. 둘째, 현재 대포현에서는 총 12종류의 제사가 존재하고 있으며 신중국 건국 전후에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셋째, 시대적 변화에 따라 일부 제사의 간략화가 일어났으나 큰 변화은 관찰되지 않았다.마지막으로 같은 한족인 광주민계와 비교해보면 객가 사회에서 더욱 전통문화를 유지하고 계승하고 있으며, 이는 거주적 특징과 생활양식 등 사회적, 지리적 그리고 생활문화적 영향이 큰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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