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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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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아람 (고려대학교) 이행선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저널정보
한국다문화·디아스포라학회 다문화와 디아스포라연구 다문화와 디아스포라연구 제1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67 - 104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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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0월 한국에서 니가타(新潟)로 결혼이민을 간 다카하시(高橋)는 29년간일본에 거주하며 뉴커머 한국 여성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농부인 남편은 쌀농사를하고 있다. 성인이 된 두 자녀 중 딸은 사무직에 근무하다가 일본남자와 결혼하여도쿄(東京) 치바(千葉)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아들은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건축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다카하시의 삶의 궤적을 살펴보는 것은 뉴커머 한국 여성의삶과 1980년대 말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한 결혼이민을 통해 일본으로 건너간 뉴커머 한국 여성의 ‘현재’를 규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흔히 우리는 국제결혼과 다문화를 생각할 때 해당 지자체의 다문화 행정 제도사를고찰하고 제도의 영향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지자체의 행정이 실제적으로 잘 닿지 않는 농촌가정에서 국제결혼과 다문화가정의 성공은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 이를 고찰하기 위해 본고는 굴곡진 이민실패의 사례가 아니라 두 가지 정체성을조화롭게 조정하며 일본사회안에서 성공적으로 영위해가는 다카하시의 삶의 맥락을구명(究明)하고자 했다. 이는 본질적으로 외국 동경(憧憬)에서 비롯된 결혼이민과 다문화 공생의 가능성을 고찰하는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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