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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도경민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저널정보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문화예술경영학연구 문화예술경영학연구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3 - 13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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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후 전 세계 뮤지엄들이 수장형 전시 시스템인 보이는 수장고, 개방형 수장고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역시 국공립 뮤지엄을 중심으로 이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는 추세인데, 2017∼2018년 7곳이 문을 연 데 이어 2022년까지 총 12곳의 개방형 수장고가 선을 보인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인류학 뮤지엄(Museum of Anthropology)에서 시작한 보이는 수장고는 소장품의 손상 위험과 공공의 접근권 확대, 관람객 주도 학습과 뮤지엄의 교육적 역할 등의 여러 딜레마 속에 오랜 시간 답보상태에 있어 왔다. 그러나 2000년 이후 디지털 기술 등의 발달로 그 동안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또 다른 국면을 맞으며 뮤지엄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본 연구는 보이는 수장고 관련 지난 40년 동안의 해외 연구들을 분석하여 주요 쟁점의 변화와 최근 중요하게 거론되는 이슈를 종합 분석하여 주요 쟁점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3가지 쟁점으로 ‘탈식민주의(post-colonialism)에서 자기성찰(self-reflexive)로의 전이’, ‘전달하는 지식(informative knowledge)에서 소통하는 지식(communicating knowledge)으로의 전이’, ‘보이는 수장고(Visual Storage)의 보이는 것(Visuality)에 대한 우려’ 개념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동향에 비추어 국내의 보이는 수장고가 지향해야할 방향성을 집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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