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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은지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박물관학회 박물관학보 박물관학보 제3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3 - 4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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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스위스의 샤우라거는 철저히 연구를 위한 미술관으로 오픈했다. 창고형 미술관 건축물을 설계한 것도, 지상 3-5층에 마련된 (지상)수장고도 또 (조건)개방되는 수장고 운영시스템도, 모두 “연구”를 위한 마련이었다. “연구자”를 위한 장소 그래서 “(전형적인)미술관도 전통의 기존 수장고도 아닌”, 하지만 동시대 예술에 대한 국제적인 담론의 장소를 위한 전문연구(문화예술)기관의 등장이었다. 연구와 미술관 간의 그 밀접한 관계가 오늘날의 의미에서 시작된 것은 16세기 중반 유럽에서 이다. 이때 정립된 “첫 뮤지엄 이론”은 현재 450여 년 된 뮤지엄의 연구의 역사이며 박물관학의 전통이다. 본 연구는 21세기 미술관의 역할에 대한 고찰을 연구 중심의 샤우라거를 통해서 이루어 낸다. 목적은 문화예술의 세계화와 더불어 세계적인 예술에 대한 지역적인 이해가 요구되는 이 디지털 정보사회시대에, 미술관에 의한 ‘전문적인 연구’가 지니는 중요성과 의미에 대한 재고찰을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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