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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예안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813 - 82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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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근대일본에서 ‘계몽’ 개념이 ‘위로부터’의 의미로 형성된 것에 대해, 이를 추동한 계기로 ‘개명전제’ 개념을 검토한 것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프리드리히대왕에 대한 이해의 변화가 연동하고 있었음을 검토한 것이다. 다음 세 단계로 나누어 살펴봤다. 첫째, 메이지초기의 입헌군주제 논의에서 ‘개명’의 용어가 ‘인민’이 아닌 ‘군주’와 강하게 결합했으며, 그때 프리드리히대왕이 ‘입헌의 시조’, ‘개명적 군주’로 칭양된 상황을 살펴봤다. 둘째, ‘전제’ 개념이 새로운 해석에 의해 과도기적이지만 유효한 것으로 인정되어, 일본의 입헌군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제시된 상황을 검토했다. 셋째, 이러한 이해를 전제로 ‘개명’과 ‘전제’가 결합해 일본 특유의 의미로 ‘개명전제’ 개념이 형성되었으며, 그때 천황의 모델로서 프리드리히대왕 논의가 폐기된 상황을 지적했다. 이 연구를 통해 근대일본에서 ‘개명전제’ 개념이 일본 국체론적 의미로 형성되었으며, ‘위로부터의 계몽’ 개념을 성립시키는 데 정치체제론 측면에서 근거를 제공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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