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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제점숙 (동서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비교일본학 제37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1 - 6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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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오늘날〈친일-항일〉의 구도 속에서 배양된 잘못된 한일양국의 서로 다른 근대역사인식을 비판하고, 특히 ‘친일’이라는 용어에 함축된 다양한 의미를 시대적 상황을 염두에두고 재해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친일-항일〉도식은 근대 이후 한국의 내셔널리즘 창출을 위해 장착된 하나의 역사인식의 잣대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친일’이라는 용어는 ‘현재’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 대상 역시 ‘일본(일본제국)’, 내지는 ‘일본인’을 상정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염두에 둔다면, ‘친일’의 의미는 다양하게 해석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즉, 그 당시의 ‘친일’이라는 행위를 친일을 행한 주체의 입장에서 본다면 개개인의 다양한 친일의 ‘대상’을 상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이글에서는 오늘날 한일양국의 근대역사 인식에 대해 살펴보고, 이러한 논의의 유효성을 지닌 근대 한국과 일본의 ‘불교’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전개하였다. 나아가 선행연구의 조선불교계 ‘친일’의 다양한 의미를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재해석하여 그 의미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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