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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승일 (한남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77 - 39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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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대 이스라엘 역사와 종교를 연구하는 데 가장 중요한 세 분야, 즉 성서학, 고고학, 도상학의 증거 자료로서의 활용과 그 한계가 무엇인지 분석한다. 구약성서는 시대착오적 기록, 배타적, 선별적, 기원론적 특징으로 인하여 해석의 과정 없이 문자 그대로 역사 재구성에 활용되기 어렵다. 고고학은 편집되거나 신학적으로 의도되지 않은 자료로서 고대인들의 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알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고고학 자료는 종교적 관념이나 신학적 체계 등을 묘사할 수는 없다. 도상학 자료는 종교엘리트들의 산물인 성서를 통해서는 알 수 없는 민간 신앙의 한 단면을 볼 수 있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성서보다 객관적인 자료라고 종종 주장되기도 하는 고고학과도상학 자료들도 사실은 성서와 마찬가지로 해석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러므로 이 세 분야의 연구자들이 서로의 장점과 한계를 분명히 인지하고, 신중하고올바른 방법론을 가지고 자료를 활용해야 한다. 성서, 고고학, 도상학, 이 세 분야의 자료들이 서로 공유되고 적절하게 활용될 때 고대 이스라엘의 감추어져 있던 모습들이 보다생생하게 우리 앞에 드러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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