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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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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현주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주찬 (광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독범죄학회 한국중독범죄학회보 한국중독범죄학회보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9 - 8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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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크레인게임물(일명 인형뽑기 게임)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게임을 놀이의 일종으로 보자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순기능이 있다. 하지만 점차 게임이 놀이인지 도박인지 그 경계가 상당히 모호해지고 있으며, 여기에 재산상의손익이 결부되어 사행성을 가지게 되면 게임의 재미가 높아지면서 더욱 몰입하게 되고, 결국중독의 문제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문제는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 문제가 그 심각성에 비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인식 수준이 매우 결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 게임 중독을 제외한 여타의 게임물들에 대한 중독과 사행성에 대한 논의와 연구가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못한 점 또한 문제이다. 청소년들의 꿈이 ‘토사장(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에서 ‘뽑기왕’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인형뽑기 게임에 과도하게 몰입하여 많은 돈을 사용하는 등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인형뽑기 게임은 합법적인 게임이지만, 사행성으로 규제가 가해지면 게임성의 변질과 함께 예상치 못한 부작용으로 인해 규제도 게임도 모두 실패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도박을 접하는 연령이 낮아질수록 성인기 도박장애로 전개될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청소년기 도박의 경험이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심각하게 저해할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청소년들의 인형뽑기 게임의 실태를 살펴보고, 중독 및 사행성 논란을 둘러싼 주요 쟁점과 과제안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는 앞으로 게임과 도박 중독에 대한 법적 규제의 실효성에 대한 고찰과 함께 청소년 보호에도 실효성이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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