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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근중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동아시아불교문화 동아시아불교문화 제3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9 - 6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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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서는 식(識)의 존재에 대한 증명을 논지로써 설정한다. 육근과 육경과의 결박가운데로부터 연기한 육식과, 말라식과 아뢰약식의 심작용을 구현한다. 그리고 Ānāpānassati의 선정에서의 선지(禪支)로부터의 오변행심소를 구현하여 아뢰야식과 말나식에서의 심소의 존재를 증명한다. 『잡아함경』 214에서의 ‘안과 색에 연하여 생긴 식’의 心緣生과 Dutiyadvayasutta에서의 “변화하며 다른 것이 되는 성질이 된다.”에서의 aññathābhāvi 연구에서의 빠알리 aññathābhāvi의 의미는 육근과 육경과의 결박 가운데 일어나는 알음알이[識]으로부터 태어나게 된 오변행심소를 지칭한다고 본다. 은 의미가 다르다. 心緣生은 곧 “안과 색의 결박 가운데 식으로부터의 느낌[受]을 의지[思]하며 지각[想]을 작의[作意]하여 법이 일어난다.” 와 같이 식을 바탕으로 대상을 접촉[觸]하면서 생긴 새로운 성질의 존재로써의 오변행심소에 대한 이해를 재구성하였다. 이를 니까야 majjhesutta에서 갈애 가운데에서 태어나는 이런 저런 존재로부터 식으로부터 구현하였고, 갈애의 생성과 소멸에 연기한 대상의 일어남과 소멸로부터 식의 무자성(無自性)을 갖춘다. 두 변의 결박 가운데로부터 일어난 알음알이[識]에 대한 안목으로부터 육식을 구현하고, Ānāpānassati에서의 두 변의 결박 가운데 일어나는 알음알이[識]에 대한 지속적인 사유의 선정에서 태어난 선지로부터 오변행심소를 구현한다. 들숨과 날숨에서의 숨 쉬는 몸[身]과 대상 촉(觸)과의 두 변의 결박 가운데[色]로부터 연기한 알음알이[識]에게로 향하는 작의(作意)와, 두 변에 대한 감각접촉에서의 감각기관[根]과 인식대상[境]과 인식주체[識]의 3자가 결합할 때에 생기는 마음 작용에서의 촉(觸)에 대한 작의로부터, 두 변의 결박가운데로부터 태어난 감수[受]와 의지[思]작용, 지각[想] 등의 오변행심소에서의 마음작용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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