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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노철환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아시아영화연구 아시아영화연구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3 - 72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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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한국의 복합상영관들은 영화투자-제작-배급-영화관을 연결하는 수직계열화를 이루었다. 한국영화산업은 영화관시장의 매출액이 80%이상을 차지한다. 그리고 영화관시장은 수직계열화한 CJ, 롯데, 메가박스(쇼박스), NEW 등 몇몇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이들은 자본을 등에 업은 배급력으로 상영질서를 왜곡하기도 한다. 천만관객영화가 매년 2-3편씩 등장하지만, 관객선호와 흥행결과의 간극은 점차 벌어지고 있다. 한국영화산업 중, 배급과 상영을 둘러싼 문제는 언론, 영화계, 학계 전반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주제다. 한국영화관시장의 불균형이 점차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흔히 ‘스크린 독과점’이라고 부른다.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시장의 질서를 재편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더 늦기 전에 성장이라는 명목 하에 덮어 놓은 한국영화관시장의 불균형을 수정해야 한다. 프랑스는 국가의 영화지원 정책을 통해 이룬 성장과 균형의 좋은 사례를 제공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영화관시장의 미래를 위한 대안적 제언을 목표로 한다. 대형 배급사와 복합상영관이 만들어낸 영화관시장 문제들이 연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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