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규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논총 법학논총 제41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37 - 262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무상치료제․예방의학에 의한 건강보호 등을 핵심으로 하는 북한의 보건의료법제에 대해서 1980년 인민보건법 제정 전후(前後)로 나누어 그 변천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그 과정에서 나타난 공통적인 특징을 검토함으로써 통일 후 보건의료법 통합에 참고가 될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북한은 일제 강점기의 모든 보건의료법을 무효화 한 후 1950년대를 전후하여 여러 보건의료법을 제정하였고, 1972년 북한 헌법도 문화와 공민의 기본권에 보건의료조항을 두고 있다. 그러나 1960년 이후 20년간 입법 공백 상태에 있다가 1980년 보건의료의 일반법으로서 인민보건법을 제정한 이후 의료법과 전염병예방법 등의 제정과 개정을 겪으며 보건의료법제에 긍정적인 변모를 가져오고 있다. 이상의 변천에 있어서 두드러진 특징은 종래 일본 보건의법제와의 단절 및 1950년을 전후한 다양한 보건의료법제의 입법, 1960년 이후 20년간 입법의 공백, 1980년 이후 다시금 다양한 보건의료의 입법, 무상치료제 등의 형해(形骸)화와 법과 현실의 괴리 심화, 법률용어의 간결성과 평이성 등 보건의료법 형식의 변모, 예방의학의 중시와 일관된 시행, 의료인의 설명의무의 도입, 그리고 정치성이 혼재해 있다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이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여전히 남북한 보건의료법이 서로 접근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며 동시에 접근의 한계점도 명확히 보인다는 점에서 향후 남북한 통일 법제에 중요한 시사점이 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