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요건광 (원광대학교) 유지원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전북사학회 전북사학 전북사학 제49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01 - 326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860년대에 부패하고 허약한 청제국은 국내외적으로 곤란에 처하여 형세가 매우 위험하였다. 특히 국내의 곳곳에서 민중폭동이 발생하였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섬서성과 감숙성 일대에서 발생한 회족과 한족간의 무장충돌사건(陕甘回变)이다. 이러한 위급한 상황에서 좌종당은 청 정부의 명을 받고 진압에 나서 5년여에 걸쳐 평정을 완성하고 적절한 전후 처리를 통하여 효율적인 재건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시켰다. 그러나 청 정부에 대한 당시 민중들의 감정은 매우 악화되어 있었던 연유로 좌종당이 이 폭동을 진압한 것에 대하여 객관적인 평가를 받지 모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陕甘回变이 발생한지 150년이 지난 오늘날 이 사건의 진행 및 좌종당의 진압 과정에 나타난 여러 가지 의미를 재검토함으로써 당시 회족과 한족간의 갈등으로 촉발된 폭동에 난타나는 양면적인 특징 즉 정당성 및 정의성 그리고 낙후성과 파괴성을 설명하였다. 또한 폭동의 평정과정에 발생한 ‘屠殺’문제 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좌종당 평정활동에 대한 재평가도 시도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