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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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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지아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특수교육학과) 최소영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2 No.2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91 - 40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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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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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청각장애 청소년의 언어능력과 의사소통에 참여하는 상대자가 제공하는 회복전략 유형에 따른 문장이해 수행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참가자는 1)보장구를 착용하고 있으며, 2)보정청력은 경도난청 범위(20-45 dB)에 속하고, 3)구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청각장애 청소년이었다. 생활연령 14-18세, 언어연령 8-14세 범위에 속하는 36명을 선별하였고, 어휘력에 근거한 언어 수준을 기준으로 상위집단(18명)과 하위집단(18명)을 구분하였다. 문장-그림 일치 과제를 사용하여 구조화된 의사소통 상황을 설정하였으며, 문장이해에 실패한 경우를 의사소통 단절로 간주하여 의사소통 상대자로서 연구자가 세 가지 유형의 회복전략(반복, 바꾸어 말하기, 간략화)을 제시하였다. 결과: 언어 수준 상위집단이 하위집단에 비해 문장이해 반응 정확도가 높았고, 의사소통 상대자가 회복전략을 제공한 이후 두 집단 모두 반응 정확도가 향상되었다. 회복전략 유형별 문장이해 반응 정확도에서 전략 간에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상위집단과 달리, 하위집단은 간략화 전략을 사용했을 때 반복이나 바꾸어 말하기 전략보다 높은 반응정확도를 보였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 결과는 의사소통 상대자의 회복전략 사용이 의사소통 단절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대상자의 언어 수준에 따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회복전략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청각장애 청소년의 언어능력과 그들의 의사소통 파트너를 함께 고려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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