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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승희 (한림대학교) 피민경 (한림대학교 대학원 언어병리청각학과)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1 No.4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567 - 579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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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18-30개월 한국 아동의 자발화를 수집하여 자음 유형별 산출 빈도와 어절의 첫소리 특성을 살펴보았다. 방법: 생후 18-24개월과 25-30개월 아동 각각 20명으로부터 자발화를 수집하였다. 총 11,258개의 어절로 구성된 5,622개의 자발화를 음성 전사하여 두 연령 집단 간 자음 산출 빈도, 자음 유형별 산출 비율, 어절의 첫 말소리 유형과 자음정확도를 구하였다. 결과: 전체 아동의 상위 고빈도 5개 자음은 /ㄱ, ㄴ, ㅁ, ㄷ, ㅇ/ 순으로 나타났다. 조음위치별 자음 산출 비율은 치경음이 가장 높았으며, 조음위치별 자음 산출 비율은 모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조음방법별로는 전체 아동에게서 폐쇄음의 산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25-30개월 아동은 18-24개월 아동에 비해 유음의 산출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았고, 폐쇄음의 산출 비율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전체 아동은 장애음 61.65%, 공명음 38.35%의 산출 비율을 보였다. 장애음으로 시작하는 어절 비율이 44.59%, 공명음으로 시작하는 어절 비율이 55.41%로 어절 첫 말소리 유형은 장애음보다 공명음이 많았다. 어절 첫 자음 정확도는 18-24개월 아동은 77.65%, 25-30개월 아동은 88.46%로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연구결과는 말소리장애 아동 중재 시 목표 음소를 선정하고, 아동이 특정 음소가 들어간 어휘를 선호하거나 기피하는지 판단하는데 근거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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