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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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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세진 (이화여자대학교 언어병리학과) 엄보라 (이화여자대학교) 박채원 (이화여자대학교 언어병리학과) 성지은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1 No.2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10 - 323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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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의미자질(semantic feature analysis, SFA) 중재는 의미 네트워크를 강화시켜 단어 인출 능력을 향상시키는 실어증 이름대기 중재법으로 중재 명사에 있어서는 비교적 일관적인 치료 효과가 보고되고 있으나, 일반화 효과에 대해서는 상이한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SFA 중재를 실시한 문헌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치료 및 일반화 효과에 대한 종합적인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방법: 5개의 국내외 데이터베이스에서 기준에 적합한 11개의 논문을 선정하여 중재 및 비중재 명사와 자발화에 대해서는 Cohen’s d와 개선율 차이(improvement rate difference)를, 표준화 언어검사에 대해서는 표준화된 평균차이(standardized mean difference)를 사용하여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결과: 중재 명사에서는 중간에서 높은 수준의 효과크기가 산출되어 SFA 중재가 이름대기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중재 명사에서는 낮은 효과크기가, 자발화에서는 측정치에 따라 다양한 효과크기가 산출되어 일반화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표준화 검사에서는 전반적인 언어능력 향상에는 유의한 효과가 있었으나 이름대기 검사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는 SFA 중재가 이름대기 및 전반적인 언어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치료법이나 비중재 자극으로의 일반화는 제한적임을 검증하였다. 이는 치료 및 일반화에 개입될 수 있는 다양한 변인들에 대한 추가적 연구와 더불어 임상적 차원에서의 고려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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