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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승일 (안양대학교) 박성종 (안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36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61 - 39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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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상장 여부에 따라 소유구조, 기업지배구조, 자본 조달방식 및 소송위험의 차별성이 존재하며, 국내 기업 중 비상장에 해당하는 기업의 비중이 상당히 높으므로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을 모두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기존의 국내 선행연구에서는 대부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이익조정의 성향을 살펴보았으며, 부채계약 가설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가 혼재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상장 여부에 따라 이익조정 성향이 차별적으로 나타나는지 살펴보고,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부채조달 수준과 이익조정을 실증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재량적 발생액(DA)의 경우 상장기업이 비상장기업보다 이익을 상향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이익조정(RM)의 결과에서는 이익조정의 방향성이 혼재된 결과로 나타나 가설을 부분적으로 채택하였다.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부채비율에 따라 이익조정 수단 및 수준을 살펴본 결과에서는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비상장기업에서 재량적 발생액(DA)과 실제이익조정(RM)의 수준이 일관성 있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채수준을 더 높게 설정한 추가분석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의 이익조정 성향을 분석하고 부채비율에 따라 이익조정 수단을 살펴봄으로써 금융기관과 과세당국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금융기관의 기업에 대한 신용등급의 책정은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 등을 고려하며, 기업의 이익에 따라 과세가 책정되기 때문에 왜곡된 이익의 정보는 미래의 큰 손실을 남길 수 있다. 따라서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의 이익조정 수단과 비상장기업의 부채수준을 실증분석 함으로써 학문적으로 실무적 이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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