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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옥 (미국 퍼듀대학교) 배길수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61 - 19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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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이 0에 가까운 소폭 이익을 보고하지만 일부 기업은 0에 가까운 소폭의 손실을 보고한다. 만일 소폭 이익이 이익조정의 결과라면 이 같은 보고행태의 차이는 기업간에 이익을 조정하고자 하는 유인과 이익을 조정할 수 있는 재량이 다를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소폭이익 구간과 소폭이익 구간과는 달리 그동안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한 소폭손실 구간을 비교하여 기업의 이익조정 유인과 이익조정 수단을 조사한다. 특히 본 연구는 기업의 상장여부가 소폭손실 구간과 소폭이익 구간의 이익조정 유인과 이익조정 수단이 다를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표본을 비상장기업과 상장기업으로 나누어 조사한다. 연구결과 비상장기업과 상장기업의 이익분포 모두 0을 중심으로 유의한 비대칭분포를 보였다. 또한 비대칭분포를 보이는 소폭이익 구간의 재량적 발생액의 크기가 소폭손실 구간에 비해 유의하게 높아 기업의 이익비대칭 분포가 경영자의 의도적인 이익조정이라는 해석과 일관성이 있다. 비상장기업의 경우 금융기관차입금비율, 경영자지분율은 소폭이익 구간에서 소폭손실 구간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반면에 금융기관차입금비율을 제외한 일반부채비율은 오히려 소폭손실 구간에서 소폭이익 구간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비상장기업의 부채의 특성이 경영자의 성과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상장기업은 기업의 규모와 기관투자자지분율이 소폭이익 구간에서 소폭손실구간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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