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무 (한밭대학교) 박성환 (한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34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9 - 54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금융업을 제외한 671개 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K-IFRS도입 이후 재무상태표의 표시방법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실증적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K-IFRS를 도입한 후에 재무상태표의 기본구조, 계정과목 수, 주석수의 변동을 확인한다. 본 연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K-IFRS 도입 이후에 대부분의 기업이 K-GAAP 하에서와 같이 전통적인 자산(유동-비유동)-부채(유동-비유동)-자본의 배열방식을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기업은 자산(비유동-유동)-자본-부채(비유동-유동), 자산(비유동-유동)-부채(비유동-유동)-자본, 자산(유동-비유동)-자본-부채(유동-비유동)의 배열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무상태표의 개별표시 과목수는 K-IFRS 도입 이후에 전반적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셋째, 재무상태표의 자산, 부채, 자본 관련 주석수는 자본을 제외하고는 K-IFRS 도입 후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동일한 의미를 갖는 상이한 명칭의 계정과목이 종전에 비해서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계정과목 수나 주석 수가 기업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계정과목 수의 감소와 주석수의 증가기업은 유동자산에 비해 비유동자산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기도입기업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와 같이, K-IFRS 도입 이후에 계정과목 표시가 간소화되었지만, 재무상태표의 자산-부채-자본의 다양한 배열방식이나 계정명칭 등에서 기업의 재량권이 높아져 비교가능성은 낮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동일한 의미를 갖는 상이한 명칭의 계정과목이 종전에 비해서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 유사계정을 대표하는 계정과목의 표준화 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기업의 개별재무상태표를 중심으로 IFRS 도입을 전후한 재무제표 표시방법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향후에는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그리고 자본변동표를 포함하여 연결재무제표 작성 기업을 대상으로 IFRS도입 전후의 재무제표표시방법의 변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