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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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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성호 (조선대학교) 문해원 (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 최관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27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07 - 23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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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임플란트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제품판매에 관한 유사한 본질의 거래를서로 다르게 회계처리하고 있었다. 이 기업들은 고객인 병원과 임플란트 장기공급계약을맺지만, 병원이 아닌 금융회사로부터 제품판매대금을 받는다. 그리고 병원은 금융회사에 장기분할로 그 대금을 납부한다. 수익인식방법으로 오스템임플란트(주)는 금융기관으로부터판매대금을 받으면 선수금으로 회계처리하고, 그 이후 제품을 병원으로 출고할 때 해당 선수금을 없애고 매출로 인식한다. 그러나 다른 업체인 (주)덴티움과 (주)디오는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금액을 대부분 매출로 인식해오고 있다. 이러한 회계처리는 매출과 순이익을과대인식하게 될 것이다. 업계 경쟁 관계 등의 이유로 오스템임플란트(주)는 동종업체인 (주)덴티움과 (주)디오의수익인식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다고 관계기관에 감리를 요청하였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주)덴티움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주)디오에 대한 특별감리를 실시했다. 관계기관의감리의견은 각 기업이 업계의 관행에 따라 회계처리했다고 판단하고 오스템임플란트(주)가 제기한 수익인식에 관한 문제점은 지적하지 않았다. 두 기관은 모두 본질이 유사한 거래에대하여 서로 다른 회계처리를 업계의 관행으로 인정한 것이다. 그런데 이와 별도로 관계기관은 감리를 받았던 기업들 모두 반품 회계처리가 적절하게 되지 않아서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과대평가되었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한 감리조치로 오스템임플란트(주)와 (주)덴티움은 경징계를, (주)디오는 중징계를 받았다. 본 연구는 임플란트 제조기업과 이와 유사한 매출구조를 갖는 제약 및 바이오산업의 수익인식 및 반품 회계처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동일한 회계이슈에 대하여 관계관계기관인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감리정책이 서로 다른 문제점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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