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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영민 (울산대학교) 백정한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85 - 126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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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이후 경영자가 영업권 손상차손의인식을 지연하거나 회피하기 위해 영업권의 회수가능액 산정에 기초가 되는 당기순이익을자의적으로 조정하는 경향이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K-IFRS에서 영업권의 임의상각을 금지함에 따라 영업권 가액의 상대적 중요성이 증가한 상황에서 경영자가 영업권손상인식에 따른 기업가치 및 자신의 명성 하락 등을 염두에 두어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회피할 유인을 지닐 수 있음에서 기인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Ramanna and Watts(2012)에 따라 영업권 손상 인식을 지연하거나 회피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집단을선별한 후 이러한 의심집단의 이익조정 수준을 대응집단과 비교하여 실증한다. 분석결과, 영업권 손상차손의 인식을 지연하거나 회피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집단의 경우 발생액과실물활동을 이용하여 영업권의 회수가능액 산정에 기초가 되는 당기 보고이익을 광범위하게 상향 조정하는 경향이 있으며 나아가 이러한 기업의 미래 경영성과가 대응집단에 비해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현행 K-IFRS 체제에서 영업권 손상차손의 지연 인식 및 회피가 또 다른 형태의 이익조정 동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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