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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미영 (제주한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1 - 5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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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중국 일본의 협상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각 국의 문화유형을 밝혀내고, 각 국의 문화 간 차이가 협상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과 협상 전략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문헌 연구를 통해 한⋅중⋅일 각 국의 가장 두드러진 비즈니스 문화유형을 살펴본 후, Fisher & Ury(1991)의 경성. 원칙. 연성이라는 세 가지 협상 코드를 중심으로 한국 중국 일본 간 협상 커뮤니케이션의 상이점을 비교분석하였다. 방법론에서, 이세 가지 협상코드를 중심으로 세 가지 분석모델을 설계하여 사례분석을 실시하였다. (1) Malhotra & Bazerman(2007)과Siedel(2014)의 이론을 근거로 한 협상 코드 별 협상전략 모델; (2) Ghauri & Fang(2001)의 분석 모델을 바탕으로 하여 문화 유형별로 협상 커뮤니케이션을 코딩한 모델; 그리고 (3) 분석적 귀납법을 사용하여, 각 문화 유형에 해당되는 실제 협상사례 분석을 실시하였다. 협상 사례 분석결과, 한중일 각 국의 주요 문화유형 별로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다르게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권위거리지수(PDI)로 인한 앵커링(anchoring) 등 경성 코드가 가장 두드러지고, 그 다음에 의리 중심의 연성 코드가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 관시(關係) 및 미안지(體面) 유형으로 인한 연성 코드와 세계화로 인한 원칙 코드가 나타나지만 구오킹과 고대병법 유형으로 인한 경성 코드가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본의 경우, 화합의 ‘와(和)’로 인해 연성코드가 나타나지만, 네마와시(根回) 유형과 남성적(Masculine) 국가 문화로 인한 원칙적 소통 전략이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원활한 한⋅중⋅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비즈니스 협상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한⋅중⋅일 문화 간 협상 커뮤니케이션의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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