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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병태 (한국FPSB) 최현자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학연구 소비자학연구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61 - 18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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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차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은퇴에 대한 인식의 정도와 은퇴에 대해 가지는 태도에 따라 은퇴 이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기대하는 은퇴기 단계의 지속기간과 각 단계의 소비수준이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은퇴적응유형은 미래불안형, 기본생활형, 건강중심형, 사회활동형 및 현재만족형의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각 유형은 서로 다른 성향과 특징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적응유형별로 기대하는 은퇴기 단계의 지속기간에 대해서는 활동기와 간병기에서 유형 간에 차이가 나타났다. 은퇴기간을 30년으로 가정할 때 활동기의 지속기간은 현재만족형, 사회활동형과 기본생활형, 미래불안형, 그리고 건강중심형 순으로 각각 16.5년, 16.1년, 14.2년, 그리고 14.1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여 전체 은퇴기간에서 활동기가 차지하는 지속기간은 각각 55.0%, 53.7%, 47.3%, 그리고 47.0%로 최대 2.4년(8.0%)의 차이를 보였다. 회상기의 지속기간은 최소 9.8년(기본생활형)과 최대 11년(건강중심형)으로 약 1.2년의 차이가 있으나 적응유형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은퇴기의 마지막 단계인 간병기에 대해서는 현재만족형, 사회활동형, 기본생활형, 건강중심형, 미래불안형 각각 3.5년, 3.7년, 4.1년, 4.9년, 그리고 5.3년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하는 은퇴기 단계에 대해 객관적 주관적 건강상태가 양호한 현재만족형과 사회활동형은 활동기는 길게 그리고 간병기는 짦게 예상하고 있으며, 반대로 객관적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미래불안형과 건강중심형은 활동기는 짧게, 간병기는 길게 예상하는 공통된 특징을 보였다. 은퇴기 각 단계에서의 소비에 대해서는 활동기(100)를 기준으로 할 때 회상기때는 평균 67.7% 그리고 간병기에는 평균 57.5%의 소비수준을 희망하고 있는데, 회상기에서는 유형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간병기의 소비수준은 차이가 없었다.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경우 평균 활동기 지속기간은 15.3년이고 회상기에는 활동기에 비해 소비가 평균 32.3% 감소하므로 이 기간 동안의 연간 감소폭은 평균 2.1%이며, 회상기의 평균 지속기간은 10.3년이고 간병기에는 회상기에 비해 소비가 평균 10.2%p 감소하므로 이 기간에는 전년도에 비해 평균 연간 0.1%p 감소하여 은퇴 이후 활동기, 회상기까지의 전체 은퇴기간 동안 가계의 소비지출이 평균 연간 약 1.7%씩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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