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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정 (충북대학교) 박주영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23.11
수록면
107 - 141 (35page)
DOI
10.36029/FPR.2023.11.1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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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민연금과 직역연금 등 공적연금을 수급하는 은퇴자를 대상으로 은퇴 후 소비생활 경험과 주관적 행복, 6대 영역(건강, 대인관계, 여가, 주거, 사회활동/일, 재무관리)에 대한 은퇴생활에서의 중요성과 만족도, 그리고 예비은퇴자들이 각 영역별 은퇴준비를 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성별, 수급하는 공적연급 유형별, 은퇴 후 경과기간별로 비교하였다. 이에 대한 주요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자의 약 44%는 은퇴 후 생활비를 은퇴 전에 예상했던 것과 비슷하게 지출한다고 응답하였고, 은퇴 전보다 더 많이 지출한다는 응답자(17.6%)보다 더 적게 지출한다는 은퇴자(38.1%)가 더 많았다. 특히 직역연금 수급자는 은퇴 전과 비슷하게 지출한다는 응답이 더 많은 반면, 국민연금 수급자는 은퇴 전보다 적게 지출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지출품목별로는 의료비와 경조사비, 식료품비, 여행경비는 예상보다 더 많이 지출하고, 의류비와 교통비, 교육비 및 자기계발비는 예상보다 더 적게 지출하는 품목으로 나타났다. 둘째, 6개 영역이 은퇴생활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도는 건강, 주거, 여가, 대인관계, 재무관리, 사회활동과 일의 순서로 나타났다. 셋째, 공적연금을 수급하는 은퇴자들의 주관적 행복과 은퇴생활만족도는 모두 3.6점/5점 정도로 중간 이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6개 영역과 노후자금 규모에 대한 만족도가 주관적 행복과 전반적 은퇴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여가생활과 건강은 주관적 행복과 전반적인 은퇴생활만족도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인관계와 재무관리는 주관적 행복에만, 주거는 전반적인 은퇴생활만족도에서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노후자금 규모는 은퇴생활만족도에는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주관적 행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데, 이는 노후자금이 많으면 은퇴생활을 하는 데에 만족도가 높아질 수는 있으나 그것이 행복한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의미한다. 넷째, 은퇴자들은 6대 영역에 대해 건강, 여가생활, 대인관계, 재무관리, 주거, 사회활동과 일 영역의 순서로 예비은퇴자들이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인식하였다. 전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직역연금 수급은퇴자가 국민연금 수급은퇴자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약간 더 높았으며, 은퇴경과기간에 따라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질병관리, 의료비용준비, 자녀와의 관계, 거주주택 활용계획, 주거환경과 주택의 경제성에서는 은퇴 후 경과기간이 긴 집단에서 필요성을 더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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