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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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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길혜지 (충북대학교) 김영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저널정보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교육재정경제연구 교육재정경제연구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55 - 17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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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05년과 2015년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청년층의 직무불일치 실태를 보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한편, 이러한 직무불일치 현상이 지난 10년 간 어떠한 변화 양상을 보였는지 분석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졸업 후 첫 직장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한 임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직무 수준 일치’, ‘기술-직무 수준 일치’, ‘전공-직무 일치’의 세 변수를 동시에 활용하여 잠재계층분석을 실시한 후 대졸 청년층의 직무불일치에 관한 잠재유형을 구분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5년과 2015년 모두 직무에 적정한 교육과 기술 수준을 갖춘 것으로 응답한 비율은 55% 정도였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과소교육(기술) 관련 응답 비율이 증가하였다. 둘째, 잠재계층분석을 통하여 직무불일치에 관한 잠재유형을 분류한 결과, 2005년은 ‘적정교육(기술)-전공일치 집단’(53.7%), ‘과잉교육(기술)-전공불일치 집단’(41.4%), ‘과소교육(기술)-전공일치 집단’(4.9%)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이에 반해 2015년에는 ‘적정교육(기술)-전공일치 집단’(55.6%), ‘과잉교육(기술)-전공불일치 집단’(28.8%), ‘과소교육(기술)-전공일치 집단’(10.4%), ‘극심한 과잉교육(기술)-전공불일치 집단’(5.2%)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이들 잠재유형은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전공 계열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이 연구는 고등교육기관 및 노동시장의 수요자, 정부 당국 측면에서 대졸 청년층의 직무불일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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