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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원 (한국성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성경과 신학 성경과 신학 제81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09 - 14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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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 인들은 조상 때부터 ‘나그네’와 ‘객’으로 살아왔음을 선조들의 신앙고백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 히브리인들의 주체가 아닌 객체로서의 삶은‘이방인’으로 대변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인들의 역사에 ‘이방인’ 들에 관한 수용은 배타적이지 않다. 구약성경 본문은 이방인으로 묘사된 ‘게르’와 ‘노크리’를 히브리 공동체 일원으로 수용하고 있다. 이방인을 히브리인으로 수용하는 것은 혈연적인 것 보다 신앙고백에 더 중요성을 두고 있다. 이방인들에 대한 히브리인들의 수용은 법으로 규정해 놓았다. 그 예로 출애굽기 22장21절에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란 히브리 법을 살펴볼 수 있다. 이 본문은 출애굽기 23장 9절과 수미상관(inclusion)으로 연결되어있다. 신명기 법전 역시 이방인, 고아, 과부에 대한 구제를 언급한다(신 14:29). 구약의 많은 법률은 ‘게르’에 관해서 관심과 보호를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이런 많은 법 조항들이 구약에서 실천되지 않았기에 성경 곳곳에서 신음과 탄식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성서의 말씀을 따르고 실천하는 백성이라면 성경적 원리가 우리의 삶 가운데 표준이 되어야 하며 그것이 현장에서 실천되어야 한다. 게르에 대한 돌봄과 관심은 시공을 초월한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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