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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혜련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연구 감성연구 제17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27 - 15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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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매체의 등장 이후, 매체에 대한 논의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 중 하나가 매체미학이다. 매체미학은 전통미학과는 달리, 무엇보다도 매체와 지각에 주목한다. 볼츠의 매체미학도 마찬가지다. 볼츠는 자신의 매체미학을 전개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매체적, 사회적 그리고 예술적 상황에 주목한다. 그 결과 그는 지금의 매체미학은 매체 내용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매체 형식에 대한 분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전통 미학이 주로 아름다움에 대한 개념적 분석과 예술에 대한 철학적 분석을 했다면, 이제 매체미학은 시각 이미지 일반을 중심으로 장치와 지각에 대한 분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그는 비판과 합리성을 중심으로 전개된 매체이론은 디지털 매체 이후의 상황을 외면한 이론일 뿐이라고 비판한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일면 타당하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주장 또한 비판의 여지가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먼저 볼츠의 매체미학을 소개하고, 그의 이론이 갖는 의미와 한계를 지적할 것이다. 그의 이론에 대한 비판의 초점은 지금의 매체적, 사회적 그리고 예술적 상황이 매체 형식을 중심으로 한 분석에 그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매체형식만을 강조하는 이론은 공허할 수 있기 때문에 형식과 내용에 대한 분석과 비판이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볼츠의 주장과는 달리, 현재의 매체적 상황에서 다시 비판이 필요한 이유를 서술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비판의 주체는 감성적 주체임을 강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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