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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범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해양문화재 해양문화재 제1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41 - 16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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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지역의 방어를 위해 조선후기에는 관방상 중요한 곳에 수군진을 설치했다. 안흥진은 조운로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강화도 해안 방어를 위한 지리적 입지 조건 때문에 첨사진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17세기부터 안흥진은 그 위상에 걸맞는 제도를 찾고 있었다. 강화도의 방어 요충지과 충청수영의 편제 속에서 안흥진은 그 위치를 찾지 못했다. 안흥진이 속한 태안군의 방어영이 되었으나 그것은 안흥과 태안의 갈등만 야기했다. 안흥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역할과 기능이 커졌다. 그러나 안흥진 첨사에게 그러한 역할을 부여하지 못했다. 첨사를 방어사로 승격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계책이었으나 조선 정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첨사진이 방어영이 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 이전에 그 조건이 갖추어질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안흥진은 지형적 한계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조선 정부는 안흥진이 매우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임을 알고 있었으나, 그것을 감당하기에 안흥진은 한계가 너무 명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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