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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원영재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1권 제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905 - 1,91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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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구성기학에서 일본식 생년 중심의 연명성 해석법을 일주 중심으로 간명하는 관법으로서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주역』의 「설괘전」 하도･낙서에 기원하여 구궁과 구성을 바탕으로 시･공간의 에너지 상태를 확인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추길피흉을 알 수 있는 이론적 배경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그동안 역학계는 구성기학의 일시반 점술을 해석할 때 당대의 이허중 고법사주인 일본식 연명성 위주로 해석해 왔다. 둘째, 그러다 보니 모순점이 발생하고 적중률이 미흡하였다. 셋째, 일본식 연명성 관법에서 벗어나 명대 서자평 신법사주인 일주 중심의 근･묘･화･실 운행원리를 해석할 수 있도록 연명성･월명성･일명성･시명성을 네 개로 분리 정립하여 도표화하였다. 이를 통하여 앞으로 구성기학에 대한 새로운 관법이 되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하도낙서 #구성기학 #사주명리 #점술 #역학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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