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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7 - 5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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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4원소와 명리학 오행은 그 발전 과정이 비슷하다. 그리고 타로 4원소의 ‘바람[風]’과 명리학 오행의 ‘목(木)’도 둘 다 생명력을 띤다는 점에서 공통된다. 현재까지는 자연의 순환을 통해서 4원소와 오행이 결정되고 이를 통해 인간의 운명이 정해져있다고 알려져 있다. 만약 ‘바람[風]’과 ‘목(木)’이 똑같은 원소에 뿌리로 두고 있다면 그 사상을 이해하는 게 보다 수월하다. 이에 따라 타로 4원소 중 ‘바람[風]’과 명리학 오행의 ‘목(木)’의 특성을 비교 고찰하였다. ‘바람[風]’과 ‘목(木)’이 생명체라는 것을 통해 결국 점술(占術)은 인간의 삶의 주체성을 갖고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바람[風]’과 ‘목(木)’의 유사점은 크게 10가지로 정리할 수 있고, 차이점은 크게 8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대체로 유사점은 원소 그 자체의 고유의 특질이라면, 차이점은 원소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나 관념이 많다. 이러한 점에서 ‘바람[風]’과 ‘목(木)’은 서로 비슷한 특질이나 상태를 보고 만들어졌다가 점점 분화되었다고 추정된다. 그리고 명리학에서 오행이 존재하기 전에 사시(四時)라는 개념이 있었는데, 이 사시가 타로의 4원소와 어떠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비교 연구해 본다면 동서양의 예언문화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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