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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호 (주안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복음과 선교 복음과 선교 제48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3 - 14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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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 선교사의 대구·경북 지역 선교의 첫 열매가 서자명이라는 주장은 이 지역의 모 교회인 대구제일교회 중심의 역사 기록이다. 아담스의 대구·경북 선교의 첫 열매는 풍각제일교회의 설립자인 김경수이다. 김경수는 1897년 춘령시 기간에 대구에 와 있던 아담스에게 복음을 듣고 기독교에 입문했다. 김경수는 곧바로 자신의 친척이 사는 밀양으로 가서 춘화교회가 설립되도록 복음을 전했다. 그 뒤 자신이 사는 청도로 와서 그 당시 청도에서 가장 큰 장이었던 풍각장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1899년 3월에 풍각제일교회를 설립했다. 김경수가 처음 접하고 전한 복음은 기복적 요소가 포함된 것이었으나, 학습·세례 문답을 할 때 기독교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있었다. 김경수에 의한 풍각제일교회의 설립은 이 지역 교회사에서 네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첫째, 청도의 모 교회가 세워졌다는 점이다. 둘째, 토착인 한 성도에 의하여 1년 4개월 만에 두 교회가 세워졌다는 점이다. 셋째, 선교사에게 전도를 받은 토착인이 자신을 전도한 선교사가 사용한 전도방법을 따라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설립했다는 점이다. 넷째, 김경수는 복음의 수용성이 탁월했을 뿐만 아니라, 복음에 대한 헌신도 탁월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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