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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종경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한국문화기술 한국문화기술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9 - 9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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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문학인 묘지와 시비를 지역문화콘텐츠로 개발함과 동시에 구체적인 코스를 소개하며, 지자체에 제언하는 형식이다. 용인 지역에 흩어져있는 문학인들의 묘지와 문학 기념물을 시대와 지역에 따라 문화공간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특히 국내외에서 알려진 기억 공간으로서의 공원묘지를 소개하고, 용인 지역에 남아 있는 문학인들의 묘지와 기념물(시비)을 어떻게 지역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을 지에 대한 기초 연구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용인 지역에 작가의 묘지들이 집단화되어 있는 이유와 공원묘지의 기원, 그리고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또한 문학계의 묘지와 기념물을 문화 콘텐츠로 홍보하고 발전시키는 방법과 기념비의 구체적인 배경, 종류 및의미, 문화콘텐츠의 예를 소개한다. 이 연구는 묘역과 기념비가 문화콘텐츠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작고한 작가의 문학적 세계를 연구하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가치 있는 문학 자산이기 때문이다. 또한 본고에서는 용인 지역에 산재한 문학인들의 묘를 ‘야외 문학박물관’으로 지정하고, 1∼4코스의 문학순례길을 만들어 활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작고 작가에 대한 인식과 용인에 집중된 작가 수에 초점을 맞추면 ‘옥외 문학 박물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용인시가 단순한 참배의 의미를 뛰어 넘어 유명한 문학인들의 묘지를 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학 순례길을 제정하고, 운영해야한다고 제안한다. ‘용인문학 순례길’은 아직 제안 수준에 불과하지만 용인 지역에 흩어져있는 문학적 자산을 지역문화콘텐츠로 활용하는 연구의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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