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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기원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구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인문과학 제7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15 - 14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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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고의학(古義學)을 제창한 이토 진사이의 『맹자고의』를 중심으로 『맹자』가 어떻게 이해되어 왔는지를 고찰한다. 진사이는 『맹자고의』 외에도 『논어』와 『맹자』의 주요 개념을 기술한 『어맹자의』를 저술했다. 또한초학자를 대상으로 유가의 기본 개념을 대화형식으로 기술한 『동자문』 에서도 맹자 관련 기술이 있다. 진사이는 『맹자고의』에서 ‘천하공공의 도’를 제시한다. 진사이의 『맹자』 독해에는 인륜이나 도덕 윤리라는 입장과 함께 ‘정치’적 측면 역시 강하게 드러나 있다. 이 공공성은 대중들의 상호성에 기인한다. 대중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공공의 도이다. 대중들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공공의 도가 될 수 있다. 진사이가 『맹자』를 통해 제시하는 ‘인간’은 ‘천하 공공의 도’를 실천하기 위한 ‘인간’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진사이가 전망한 ‘인간’은 ‘공공적 인간’이다. 성인의 도는 ‘공공’의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삼기 때문이다. 진사이가 위정자에게 요구한 것은 개인들에 필요한생업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점은 진사이가 『맹자』를 정치와경제라는 측면에서 독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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