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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세광 ((사)철학아카데미)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구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인문과학 제7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77 - 329 (5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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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는 80년대에 이르러, 지식과 권력이라는 두 축에 주체의 축을 추가함으로써, 권력의 테크닉을, 진실의 문제와 주체의 문제의 교차 지점에위치시킨다. 푸코 후기 사유는 그의 권력론과 단절되지 않으며, 그는 오히려 자기자신과 타자 모두를 대상으로 삼는, 보다 넓은 개념인 ‘통치’ 및 ‘돌봄’을 도입함으로써 윤리와 정치를 급진적으로 근접시키려고 시도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윤리의 계보학을 수행하기 위해 고대 그리스- 로마 헬레니즘 시대로 연구 분야를 옮긴다. 서구의 고대에서 윤리와 정치는 확실히 구분되지 않으며, 또한 실존의 미학과 겹쳐지고, 구체적으로는파레시아, 즉 ‘위험을 감수하는 솔직한 말하기’의 형태로 나타난다. 푸코는 고대의 다양한 파레시아(παρρησία, parrêsia)를 연구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자기 삶 전체로 파레시아를 실천하는 견유주의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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