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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상기숙 (한서대학교)
저널정보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동방학 동방학 제4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85 - 31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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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 관우의례는 대동소이하고 모두 역대 통치자들에 의해 황권강화와 국태안민에 활용되었다. 관우는 무신・수호신・재신의 신격에서 점차 만능신으로 자리매김한다. 치제는 관민이 관우의 생졸일, 수봉일, 명절과 절기를 중심으로 거행한다. 한국의 관우신앙은 임진왜란 때 명장들에 의해 관왕묘가 건립되면서 시작된다. 중국의 관우신앙은 송대부터 출발하며 지위는 후→공→왕을 거쳐 명대에 제까지 오른다. 관우묘는 소사에서 중사로 승격되고 이후 국가제전에서 문묘와 대등해진다. 한국의 관성교는 유일신이자 만능신으로 전내무 중심의 전승체계가 독특하다. 현행 한국의 관왕묘 의례는 서울의 남묘・동묘・성제묘・관성묘를 대상으로 한다. 제사는 매년 음력 1월 1일・1월 7일・경칩・청명・4월 8일・단오・5월 13일・6월 24일・추석・상강・10월 19일・매월 삭망 등 13여 일 거행한다. 시간은 8시, 12시, 15시, 17~18시경, 22시로 일정치 않다. 유불도 요소를 지니며 특히 무속적 성격이 강하다. 관사는 조선조의 규범을 완전히 계승하지 않았고, 민사에서 일부 전승되며 주재자는 대개 무속인과 상인이다. 현행 중국의 관제묘 의례는 3대 관림인 낙양관림・당양관릉・해주관제묘를 대상으로 한다. 현행 ‘금추대전’은 명청대 의례를 재현하고 관민이 함께 주도한다. 국가사전으로 태뢰의 예를 따르며 명대에 춘추・사맹・5월 13일・동지・제석; 청대에는 1월 1일・9월 13일을 포함시킨다. 민사에선 1월 삭망・13일이 첨가되며, 해주 관사는 4월 8일・6월 24일로 확대 거행한다. 이중 농사철인 4월 8일이 가장 성대하다. 관사는 유불도, 민사는 민간신앙을 바탕으로 특히 도교적 성격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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