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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의 직업적성론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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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Vocational Aptitude Theory of Myeongli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미강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동방학 동방학 제40호 KCI Accredited Journals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09 - 236 (28page)

이용수

표지
명리학의 직업적성론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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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동양에서 전승되고 있는 명리학의 직업적성론의 연원과 전개과정을 문헌적으로 고찰한 것이다. 고법명리학에서는 주로 타고난 본성인 五常을 기준으로 하되 六神을 참고하여 직업적성을 판단했는데, 이는 현대직업이론에서도 적용되고 있는 성격을 위주로 했다는 점에서 명리학의 직업적성론의 효시로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자평명리학에서는 五行과 五常, 格局과 用神을 중시하여 직업적성을 따졌다. 格局과 用神을 현대의 직업적성론에 적용하면 格局은 성격에 부합하고 用神은 흥미에 부합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五常은 사람이 타고난 본성으로서 성격에 해당하며, 格局은 命의 주체인 日干과 月支의 생극관계를 위주로 보기 때문에 가장 강한 五行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따라서 자평명리학의 직업적성론은 흥미보다는 성격에 초점을 맞춘 시각이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 대표적 자평명리학자인 웨이치안리(韋千里)는 用神 五行을 기준으로 직업을 분류한 후 用神 六神을 최우선 요소로 삼고, 格局과 日干의 강약을 부수적인 요소로 삼아 직업적성을 판단했다. 웨이치안리의 직업적성론은 성격과 흥미를 결합시키되 흥미에 초점을 둔 모델로서 성격과 흥미를 동시에 고려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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