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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피더슨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비교문화연구 비교문화연구 제56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45 - 48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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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언어학 문헌에서 지난 30년에 걸쳐 진행 중인 원어민-비원어민 (NS-NNS) 이분법에 대한 논쟁은 대개 정체성(Norton, 2006), 언어적 제국 주의(Phillipson, 1992) 및 중심과 주변의 힘의 관계(Kachru, 1996)의 문제에 주안점을 두어왔다. 이들 이론 중 다수는 비판적 교수와 후기 구조주의 (Morgan & Ramanathan, 2005)에 기반을 두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들어 Gramsci(2000)의 헤게모니 이론으로부터 발전된 역사화, 탈식민 주의 및 종속 상태에 대한 탈식민지 이론이 응용 언어학에 전용되고 있으며 실제적인 영어교수의 비판적 접근과 통합되고 있다(Kumaravadivelu, 2016; Shin, 2006). 이들 접근법이 응용 언어학의 실제에 대한 사회적 변화를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되어왔지만 그 효과는 아주 제한적이었다(Graddol, 2006). 이와 관련하여 많은 교육학자들이 교육에 대한 비판적 접근법을 쇠퇴시키는 메커니즘으로 신자유주의를 인용한다(Giroux, 2010). 이 논문의 목적은 진정한 변화에 실패한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 문헌을 검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치적(Mouffe, 2005) 및 정신분석적 이론(Stavrakakis, 2007)을 토대로, 본 저자는 후기 민주주의 이후의 사회가 어떻게 정서 또는 열정을 이성으로 대체하고, 응용 언어학에서 역 헤게모니적 운동을 완전히 실행하 려는 정치적 의지를 감소시켜왔는지 기술하하고자 한다. 이러한 문헌 검토는 정서와 열정이 사회적 변화에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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