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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보식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호남고고학회 호남고고학보 호남고고학보 제67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70 - 203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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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수계 삼국시대의 토기 편년은 대략적인 변화를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연구 성과가 축적되었지만, 이 지역의 물질자료 변화를 보다 동태적으로 설명하기가 다소 부족하다. 이에 영산강 중·하류지역의 다양한 유적(유구)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출토될 뿐만 아니라 이 지역 물질자료 편년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기종인 개배의 뚜껑들을 3가지 계열로 구분하고, 각 계열 뚜껑들의 명목적 속성과 수치적 속성들을 추출하여 3류의 10개 형식을 설정하였다. 설정한 형식은 나주 정촌고분과 복암리 3호분의 매장주체시설의 구축 선후관계가 확인된 조사성과를 토대로 상대편년을 하고, 이를 근거로 영산강수계의 개배 뚜껑들의 특징에 근거해 10단계를 설정하였다. 그리고 기왕에 영산강수계와 백제지역 토기의 역연대 근거자료로 활용되어 온 일본열도 스에키(계)의 역연대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영산강수계에서 출토한 가야(계), 신라(계) 토기들과의 교차편년과 6세기 전반 이후 백제 물질자료 중에서 역연대 추출이 가능한 자료에 주목하여 설정된 10단계의 역연대를 검토하였다. 검토 결과 영산강수계의 중·하류지역에서 개배의 생산과 소비는 1단계인 5세기 중엽에 시작된 이후 3단계(5세기 말)부터 6단계(6세기 중엽)까지 개배의 생산과 소비가 가장 활발하였고, 영산강 중·하류지역의 지역적인 특징이 가장 뚜렷하면서도 백제 중앙 양식 개배와 왜의 스에키의 영향도 반영되었다. 6세기 3/4분기 이후인 7단계부터 백제 중앙양식에 충실한 개배가 소비되고, 수량은 앞 시기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7세기 2/4분기까지 소비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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