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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준수 (한국교원대학교) 이소화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문학회 중국문학연구 중국문학연구 제7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17 - 24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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彦聲系字와 㕣聲系字의 국내 글꼴은 소리부호의 형체가 통일되어 있지 않으며, 폰트에 따라 자형이 조금씩 바뀌기도 하여, 한자 교육에 불필요한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안을 제시한다. 彦은 비록 字源에 근거하자면 윗부분이 文旁을 따르는 것이 맞으나, 彦 및 彦聲系字는 東漢 八分體 이래 北魏와 唐代 해서에서 예외 없이 윗부분을 ‘’와 같이 썼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해서의 실제 서사체에 부합하면서도, 文旁을 따르는 자형보다 運筆이 자연스러운 ‘’를 따르는 자형으로 彦⋅産⋅顔⋅諺의 글꼴을 통일할 것을 건의한다. 㕣 및 㕣聲系字는 秦隸 이래 윗부분을 八旁으로 쓰는 것이 주류 서법이었으며, 几旁을 따르는 서법은 宋元代에 형성된 매우 늦게 출현한 서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해서의 주류 서법에도 부합하고, 形近字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는 八旁을 따르는 자형으로 沿⋅鉛⋅船의 글꼴을 통일할 것을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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