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광수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종교교육학연구 제60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57 - 270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19년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를 탄압하려는 조선총독부의 정책은 1915년 포교규칙을 만들어 신도, 불교, 기독교만을 종교로 인정하고 동학의 정신을 이어받은 천도교, 보천교는 물론 김좌진 장군의 북로군정서를 중심으로 한 대종교 등을 유사종교로 만들었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의 역할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망국과 도탄에 빠진 민중들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과 민족의 단합을 이끌고 항일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동학을 중심으로 교세를 펼쳐나간 민족종교 단체의 항일활동은 지금까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체 오늘에 이르렀다. 당시 후천개벽사상은 억압과 수탈로 신음하는 조선인들에게 치유이자 희망이었다. 동학을 창도한 수운의 동학사상은 증산에 의해 그 정신이 지속되어 민족종교운동은 급속히 전파되었다. 차경석은 수운과 증산의 가르침을 정치적으로 확대하여 암울하고 도탄에 빠진 식민지시대 백성들에게 후천개벽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면서 독립군 군자금 모집과 항일독립운동을 결행한 주요 민족종교 가운데 하나였던 보천교를 창시한 핵심인물이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