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승연 (한림대학교) 조용래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99 - 223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자비로운 글쓰기 개입이 여러 종류의 역경 후 부정적 정서들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고, 이러한 효과가 개입 전 우울증상 수준에 따라 조절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대인관계 역경을 경험했다고 보고한 대학생들 중에서 30명은 자비로운 글쓰기 개입을, 그리고 29명은 일상적 글쓰기 개입을 제공받았다. 분석 결과, 자비로운 글쓰기 개입 조건의 참가자들은 일상적 글쓰기 개입 조건의 참가자들에 비해 역경 후 분노 수준이 종결 2주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역경 후 배신감의 경우 개입 전에는 두 가지 조건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개입 후에는 일상적 글쓰기 개입조건에 비해 자비로운 글쓰기 개입조건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하지만, 다른 종류의 역경 후 부정적 정서들의 수준에서는 두 조건 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다음으로, 종결 2주후에 역경 후 공포와 역경 후 죄책감 수준 각각에 대한 일상적 글쓰기 대비 자비로운 글쓰기 개입이 미치는 효과는 개입 전 우울증상 수준이 높을수록 더욱 컸고, 그 외에 다른 종류의 역경 후 부정적 정서들에 대한 개입의 효과는 개입 전 우울증상 수준에 의해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결과들은 자비로운 글쓰기 개입이 대인관계 역경 경험자들의 역경 후 분노와 배신감 수준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며, 대인관계 역경 경험자들 중에서 개입 전 우울증상 수준이 높은 사람들에게서 역경 후 공포와 역경 후 죄책감을 낮추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