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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유병현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노상선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조용래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35 - 15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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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자비로운 글쓰기 개입이 대인관계 역경을 경험한 대학생들의 외상 후 부정적 인지, 정서 및 스트레스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대인관계 역경 경험이 있다고 보고한 대학생을 선발하여 자비로운 글쓰기, 표현적 글쓰기, 일상적 글쓰기 개입조건에 무선 할당하였으며, 각 조건별로 15명, 15명, 16명씩 총 46명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각 참가자들은 1주일에 2회기 씩, 총 4회기의 글쓰기를 수행하였고, 개입 전, 개입 후, 그리고 종결 2주 후 등 총 3회에 걸쳐 외상 후 부정적 인지, 정서, 스트레스 증상 및 자기자비 척도들을 작성하였다. 분석 결과, 자비로운 글쓰기와 표현적 글쓰기 개입에서 자기자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외상 후 부정적 인지, 외상 후 부정적 정서 및 우울증상에 대해 자비로운 글쓰기 개입이 일상적 글쓰기 개입보다 더 큰 효과를 보였다. 해당 변인들에 대한 자비로운 글쓰기와 표현적 글쓰기 개입 간 효과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효과크기 면에서는 자비로운 글쓰기가 상대적으로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 이 결과들은 자비로운 글쓰기 개입이 대인관계 역경 경험자의 여러 심리적 증상들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유망한 단기개입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의의에 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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