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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현희 (부경대학교) 이상원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92輯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281 - 31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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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통감부시기부터 한국인에게 강요한 제국주의의 식민교육정책은 일제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을 이식하여 일제에 동화하도록 교육하는 것이자 지배의 수단으로 이용되기 시작했으며 일제강점기에 접어들어서는 궁극적으로 식민지 조선인의 정체성을 삭제하여 일제의 황국신민으로 기르기 위함이었다.
통감부시기 일제의 문부성의 명령으로 외국인 교사의 신분으로 도한(渡韓), 외국인 교사로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한국 학부의 ‘학정참여관’으로 활동한 인물이 있었는데, 바로 일제의 식민지교육정책의 기반을 만든 시데하라 다이라(幣原坦,1870-1953)이다. 학정참여관으로 근무하며 작성한 「한국교육개량안」은 ‘모범교육’으로 구현되며그의 퇴임 후, 1911년 제1차 ‘조선교육령‘의 기초가 되며, 그가 저술한 한국사 및 식민지 조선에 대한 교육정책에 관련 된 다수의 편찬서는 일제가 강요한 식민교육정책에 적지 않게 영향을 미쳤음을 부정할 수 없다.
본 논문은 이러한 일제의 식민교육정책의 기반을 만든 시데하라의 행적과 동향을 분석하고, 그가 일본으로 귀국 후 식민지 교육의 이론가로 활동하면서 저술한 『조선교육론』(1919)를 중심으로 그가 가진 조선인 동화교육에 관한 견해와 방법, 그리고 신념에 초점을 맞추어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일제가 식민지 조선에 이식하고 창출하고자 했던 내용과 양상, 아울러 조선인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고찰을 목적으로 한다.

목차

Abstract
1. 들어가기
2. 저자 소개 및 식민교육관 형성
3. 시데하라의 동화교육 정책의 방법론
4. 동화교육 정책 시행 성과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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