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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소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익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16권 제7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1 - 8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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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패닉모형과 달리, 최근 연구들은 재난 상황에서 이타적 행동이 더 많이 나타나며 이타심은집단의 위기 대응 역량을 순간적으로 증대시켜 인명구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타적 행동을 발현시키는 뇌의 기제는 학습과 경험을 통하여 강화될 수 있다는 사실도 드러나고 있다. 화재 상황을 모사하여 이루어진 본 실험 연구는 학습과 경험의 유형이 이타적 행동의발현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집단비교와 요인설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화재시 대응 행동 학습, 화재시 승강기 사용 학습을 비롯하여 실제 화재 경험, 화재훈련, 미디어를통한 화재 관련 정보 습득을 포함한 5가지 학습경험에서 각각 경험을 갖고 있는 집단의 이타적 행동발현 정도가 경험이 없는 집단에 비해 높았다. 그러나 경험들 간 상호작용 효과의 패턴은 두 가지경험이 중복되는 것 보다 오히려 의미 있는 한 가지 경험을 한 경우, 이타적 행동 발현이 더 우세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때 유의미한 경험은 실제 화재 경험, 화재시 대응 행동 학습, 화재시 승강기사용 학습으로, 실제 상황과의 관련성, 경험의 구체성과 체계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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