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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의창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신약연구 신약연구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403 - 42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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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고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11절에 나타나는 바울의 “주의날”에 대한 이해에 대해서 살펴본다. 바울은 본문에서 “주의 날”(?μ? ρα κυρ?ου)을 반복해서 사용하는데, 이 용어를 비단 종말 때 주의 재림(2b절)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데살로니가 성도들과(5a절) 바울 자신과 동역자들의(8a절) 정체성과 관련하여서 설명하고 있다. 곧,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그) 날에 속한 아들들”(υ?ο? ?μ?ρα?, 5a절)이고 바울과 동역자들도 “(그) 날에 속하였다”(?μ?ρα? ?ντε?, 8a절)고 설명하면서, 바울은 앞서 2절에서 언급한 “주의 날”의이미지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바울이 5절과 8절에서 사용한 “날”이 앞서 설명한 “주의 날”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이 두 개의 모티브가 정확히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학자들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본 논고는 그에 대한 해석을 4절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서 제시한다. 4절은, 기존의 번역 대신,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다. 그 결과로 그 날이 마치 도둑같이 너희를 붙잡았다”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주의 날이 예기적(豫期的, proleptic)으로 경험되어, 그들의 정체성(5a절)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은 9절에서 하나님께서믿는 자들을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해서 세우신 사건으로 묘사된다. 본 논고는 본문의 담화분석을 통해서 바울의 논의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확인한다. 이처럼 이미 변화된 그들의 정체성을 근거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깨어 있을 것을 권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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