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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광현 (고려신학대학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복음과 실천신학 복음과 실천신학 제37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68 - 94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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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바울의 서신서 또한 내러티브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연구를 수용하여 바울의 서신서 가운데서 데살로니가전서에 포함된 내러티브를 탐구하고 그 내러티브가 공동체를 세우는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먼저,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에 섞어 넣은 내러티브를, 캐리그마 내러티브와 지역 내러티브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바울은 자신이 데살로니가 선교 사역 때 전한 캐리그마를 근간으로 하는 내러티브를 데살로니가전서에 포함시킨다. 뿐만 아니라 데살로니가 선교 사역 때 있었던 바울 자신을 비롯한 선교사들의 이야기와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이야기를 그의 서신서에 섞는다. 다음으로, 앞서 탐구한 캐리그마 내러티브와 지역 내러티브의 기능에 대해서 탐구한다. 바울은 이 내러티브를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그들이 이미 알고 있는 공동의 내러티브를 반복해서 설교함으로 말미암아 공동체를 세우는 전략으로 사용한다. 또한 바울이 말하는 내러티브는 공동체 내부자와 외부자를 명확히 구분하여 공동체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비록 현대 설교학이 내러티브의 주된 기능을 청중 개인에게 경험적 사건을 제공하는 제한된 차원으로 이해해 왔지만, 현대 설교자들은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보여준 본을 따라 공동의 내러티브를 설교하여 공동체를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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